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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위원장 충북 정무부지사 후보 거론
떠나는 설문식 정무부지사 후임으로
2017년 10월 12일 (목) 09:10:40 음성뉴스 leekh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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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해종 위원장.

신임 정무부지사 후보로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음성, 진천, 증평) 지역위원장과 강호동 충북지방중소기업진흥원장(전 충북도의회 사무처장)이 복수의 유력 후보로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고 중부매일신문이 보도했다.

중부매일 보도에 따르면 충북도는 사의를 표명한 설문식 부지사 임기 종료(10월 말)에 앞서 후임 인선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후 검증 및 인선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충북도청 안팎에서는 이 지사가 정치권 인사와 행정조직 내부에서 발탁할 두가지 가능성을 놓고 여러갈래 관측이 나돌고 있다.

우선 정치권 인사로는 임해종 민주당 중부3군 지역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

임 위원장은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한 예산·경제전문가라는 스펙을 지녀 중앙정부와의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점에서 후보군에 올랐다.

기획재정부 국장 출신인 임 위원장은 설문식 부지사의 종전 역할을 상당부분 대체할 수 있지 않겠냐는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이시종 지사 역시 '예산과 경제'라는 명분을 부여할 수 있어 '근접한 카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차기 총선을 도모하는 임 위원장 역시 '정무부지사'라는 스펙이 향후 정치행보에 상당부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욕심을 낼 만하다.

일각에서는 김형근 더민주당 원내대표 정무특보(전 충북도의원)도 후보로 거론된다. 그러나 실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시각은 많지 않다.

공직내부 인사를 찾을 경우 강호동 충북지방중소기업진흥원장(전 충북도의회 사무처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청주 출신의 강 원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공직사회와도 교감이 가능한 인사여서 연초부터 꾸준히 물망에 올랐다. 정치권 인사나 외부인사에 대해 공직내부의 거부감이 일정한 점을 고려하면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는 고려해 볼만한 '카드'로 꼽힌다.

강 원장을 발탁할 경우 도청 고위직을 후임에 인선할 수 있어 '인사적체'를 해소할 방안도 될 수 있다. 1년 연장이 가능한 2년 임기가 연말 종료되는 점도 강 원장이나 이 지사가 부담없는 선택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남창현 정무특보도 거론되고 있는 상횡이다.

조운희 재난안전실장도 거론되고 있으나 이 지사와 동향(충주)이라는 점이 약점이다. 동시에 중앙부처 출신 인물을 물색할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충북도는 '정무부지사 자격 기준에 관한 조례'를 통해 자격 요건을 ▶2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3급 이상 공무원으로 6년 이상 재직한 자 ▶선거로 선출된 시장·군수·구청장으로 재직한 자 등을 명시했다. 또 각분야의 학식과 경륜, 지방행정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자도 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공고를 하는 것은 아니다"며 "다만 정치권과 행정내부에서 이런 저런 가능성에 대해 거론이 되고 있는 정도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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