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원남초 총동문 한마당 축제
제24회 원남초 총동문 한마당 축제
1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7.08.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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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수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고국진 48회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고영수 51회 실무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총동문회 및 주관기, 실무기가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송석환(사진 좌) 전 감사와 연능흠(우측)전 총무가 공로채를 받았다.
▲ 회갑을 맞은 42회 동문들을 축하하고 있다.
▲ 개회식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동문 등.
▲ 제24회 원남초 총동문 화합 한마당 축제 개회식.

5천3백여 동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24회 원남초등학교 총동문 화합 한마당 축제가 광복절인 15일 모교 운동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모교 스승, 재경, 재청 등 총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남초총동문회(회장 김인수)가 주최하고 제48회 동창회(회장 고국진) 주관, 제51회 동창회(회장 고영수) 실무로 열린 이날 개회식은 고영수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공로패, 감사패 전달, 대회사 등과 52기 고제철 회장의 선수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총동문회 및 모교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전년도 실무기 50회 김진성 회장, 전년도 실무기 47회 반채익 회장이 감사패를, 45회 연능흠 전 총무, 7년간 총동문회 감사를 역임한 43회 송석환 전 감사, 37회 박덕수 자문위원, 40회 직전회장 반재영 회장이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총동문회, 주관기 48회, 실무기 51회가 학교 발전기금을 마상인 교장에 전달했으며 특히 원남면이 실시하는 자랑스런 면민에게 수여하는 원남면민대상에 김재황 재경원남면민회장이 받았다.

곧이어 진행된 한마당 축제는 줄다리기, PK승부차기 등과 번외경기로 대형 윷가락 던지기, 주사위제기차기 등의 경기가 열렸으며 이어서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명랑운동회 시상 등으로 참석 총동문들이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인수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 선후배님을 모시고 총동문 한마음 축제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선후배간 모두가 함께 어우려져서 끈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국진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모처럼 선후배가 어울려 즐기는 자리인만큼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을 회상하며 화합과 우정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영수 실무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선배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을 아낌없이 돌려 드리고자 주관기 49기 선배님들의 성원으로 51기 실무기가 정성을 다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정, 우성수, 한동완, 김윤희 군의원, 안은숙 원남면장,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 임승순 이장협의회장, 차주영 주민자치위원장, 조병옥 전 충북도행정국장, 고병일 전 교육장, 반광홍 전 의원, 안해성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송춘홍 생극면주민자치위원장, 서효석 음성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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