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섭한국농업경영인음성군연합회장(47)이 충청북도농업경영인연합회장에 출마를 선언하고 13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는 28일 투표를 실시하는 한농연충북도연합회장 선거는 청주, 옥천, 진천 등에서 4-5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명섭회장은 출마의 변으로 "농업경영인음성군협의회장으로 일년 동안 농업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을 발판으로 충북도 농업경영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나서게 되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농연은 2000년대의 선진복지 농어촌을 실현시키고 건전한 농어촌을 구현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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