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관 소방사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최승관 소방사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심정지 환자 소생 유공표창
  • 음성뉴스
  • 승인 2017.06.14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승관 소방사.

음성소방서(서장 김상화) 감곡119안전센터 최승관 소방사가 지난 12일 심정이 환자 소생 유공 공무원으로 충북도청 소방본부장실에서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승관 소방사는 지난 4월 23일 음성군 대소면 대소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대회에 두명의 동료(청주 서부소방서 소방위 안기천, 진천소방서 소방장 황준배)와 함께 참가해 경기 도중 인근 코트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이모씨(남/47세. 충주)를 발견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공이 인정돼 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최승관 소방사는“위급한 상황에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며“앞으로도 소방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