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
제21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
10일 원남초등학교에서 개최돼
  • 음성뉴스
  • 승인 2017.06.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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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하옥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
▲ 팔씨름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다.
▲ 가마니들기 대회에서 참가 선수가 힘을 겨루고 있다.
▲ 제1회 자랑스런 원남면민상을 받은 김재황(오른쪽 4번째) 전 재경원남면민회장.
▲ 제21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제15회 열린 음악회 개회식.

원남면체육회(회장 성하옥)가 원남면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제21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10일 원남초등학교에서 1천여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최병윤 도의원, 우성수, 이상정, 한동완, 김윤희 군의원, 김경호 원남면장, 임승순 이장협의회장, 안해성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창 읍면체육회장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및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정상, 성은미, 김민경, 반성환씨가 음성군수상, 박갑순씨가 군의장상, 남우현씨가 국회의원상, 반의록 자율방범대장, 나성태 뷰티화장품 부사장, 오성진 성진화학 대표, 김기연 부면장, 최창연 주무관이 체육회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재황 전 재경원남면민회장이 ‘제1회 자랑스러운 원남면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시상금 1백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체육대회는 팔씨름, 가마니들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공굴리기 등 9개 종목의 경기가 열려 면민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친선을 도모했다.

성하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1회 원남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체육대회가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에 많은 기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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