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수박 잘 팔리도록 해주세요"
"대소 수박 잘 팔리도록 해주세요"
8일 대소 명품 수박 출하 기원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7.06.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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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조합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김한권 회장의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대소 명품 수박 대박을 기원하고 있는 김한권(좌)회장과 김창규 조합장.
▲ 대소 명품 수박 출하 고사제 개회식.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대소 명품 수박 출하 기원제가 8일 대소농협 수박선별장에서 대소농협(조합장 김창규), 대소농협수박작목회(회장 김한권)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수박 출하 기원제에는 이필용 군수, 윤창규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광진 도의원, 이대웅 군의원, 남택용 농정과장, 안상교 대소면장, 김영호 이장협의회장, 유순익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김한권 수박작목회장의 대회사를 비롯하여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의 환영사, 이필용 음성군수의 축사 등이 있었으며 이어서 올해 대소수박이 각 도매시장에서 높은 값으로 수매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고사제가 실시됐다.
지난해 다올찬 대소 수박은 연합사업단을 중심으로 농협청과사업단, 대형공판장을 비롯한 계통출하 한 결과 총 26억, 수박공선출하 18억원의 실적을 거양하여 다올찬 대소 명품수박이 대소농협 판매사업의 최고 우수한 농산물로 자래매김했다.
김한권 수박작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소 수박이 농가들의 품질향상 노력 결과 소비자가 인정하는 전국 최고의 수박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며 “수박작목회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여 전국 최고의 수박을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은 환영사에서 “다올찬 대소 명품수박이 전국적인 명성과 소비자들의 신뢰 속에 나날이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영농기술개발과 안정적 판로확보, 그리고 하면된다는 작목회원님들의 자부심이 함께 한다면 대소 다올찬 수박의 인지도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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