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삼성면민 화합 체육대회
제19회 삼성면민 화합 체육대회
3일 삼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7.06.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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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명기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수 표창을 받은 권우철, 박하운씨(사진 우).
▲ 음성군의회의장 표창을 받은 허인영씨.
▲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 어린이 쌀부대 들기 대회.
▲ 삼성풍물단의 공연.
▲ 양덕저수지를 걷고 있는 주민들.
▲ 제19회 삼성면민 화합 체육대회 짚신신고 걷기대회.

9천여 삼성면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제19회 삼성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3일 삼성생활체육공원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삼성면체육회(회장 심명기)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군의장, 최병윤 도의원, 이대웅 군의원, 김석중 행정복지국장, 김장섭 삼성면장, 이범석 조합장, 남흥식 이장협의회장, 서성호 주민자치위원장, 진의장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 전영세 삼왕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창 음성군읍면체육회장연합회장 등 읍면체육회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규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은 삼성풍물단 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등으로 진행됐으며 삼성면 체육발전에 이바지 한 권우철 삼성면체육부장, 박하운 행사부장이 음성군수, 허인영씨가 군의장, 이영득씨가 국회의원, 김영호씨가 체육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체육대회는 초등학생 및 여성의 쌀 포대 들기와 인근 양덕저수지를 돌아오는 짚신신고 걷기대회, 면민화합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이 열려 즐거운 화합 한마당의 장이 됐다.

심명기 삼성면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에 많은 면민들이 참석하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된 것 같아 굉장히 뿌듯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면이 더욱 발전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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