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맛좋은 수박 생극 꿀수박 계통출하 촉진 한마음대회가 24일 생극면 응천공원에서 수박작목회원, 가락동공판장 경매사, 중도매인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생극농협(조합장 조용호)과 생극농협허브꿀수박작목회(회장 라명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윤창규 군의장, 반채운 농협음성군지부장, 이광진 도의원, 조천희 부의장, 남궁유, 김윤희 군위원, 김영관 생극면장, 오삼선 음성군이장협의회장,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이양우 체육회장, 이병현 지역발전협의회장, 송춘홍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개회식에서는 참석인사 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가락공판장의 생극꿀수박 발전기금 전달, 수박작목회 간담회, 수박유통 및 출하전망 설명회 등으로 친선을 도모했다.
라명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생극허브꿀수박 계통출하 촉진 한마음대회에 기관사회단체장, 작목회원, 경매사 등을 모시고 성대하게 거행하게 된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전국 최고의 명품 수박을 만들기 위해 품질 향상 등 노력한 결과 가락농산물 시장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으며 꾸준한 성정을 거듭하여 왔다”고 밝혔다.
조용호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생극 꿀수박 계통출하 촉진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가락공판장 경매사 및 중도매인들에 감사하며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생극수박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작목회 여러분과 경매사, 중도매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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