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초 충북소년체전 최고 성적 올려
대소초 충북소년체전 최고 성적 올려
금 7개, 은 7개, 동 5개 등 총 19개 획득
  • 음성뉴스
  • 승인 2017.04.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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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소초 유도팀.

대소초등학교(교장 정충선)가 제46회 충북소년체전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따내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룩했다.

대소초는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청주 및 진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소년체전에서 박정우 선수가 수영 배영50m, 자유형 5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성철 선수가 유도 남초부 -53㎏급, 김민선 선수가 여초부 -65㎏급, 김가은 선수가 육상 높이뛰기, 김찬형 선수가 씨름 남초부 -50㎏급, 김민성 선수가 씨름 여초부 +57㎏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찬형 선수가 남초부 씨름 -50㎏ 청장급, 김관호 선수가 +70㎏ 장사급, 홍성현 선수가 유도 남초부 +65㎏급, 이재훈 선수가 수영 배영과 자유형 50m, 단체 혼계영 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이중래 선수가 유도 남초부 -65㎏급, 이기재 선수가 씨름 -60㎏ 용사급, 혼계영 200m, 김민수 선수가 유년부 평영 50m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소초 정충선 교장은 “이번 제46회 충북소년체전대회를 통해서 본교 운동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집중적인 훈련과 지도를 통해 5월말에 있을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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