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음성군협의회장에 음성군 생극면 임곡길 한창수(48) 농업경영인생극면회장이 선출됐다.
농업경영인음성군협의회는 지난 6일 임원 선출을 위한 협의회장으로 후보 등록한 한창수 생극면 회장을 차기 농업경영인음성군협의회장으로 뽑았다.
한 협의회장은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농업경영인의 권익 증진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는 연합회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 협의회장은 “농업경영인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젊은 후계농이 많이 참여하여야 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정관 제2장7조에 명시되어 있는 정회원과 준회원 구분을 없애 젊은 후계농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업경영인 24년의 경력이라는 한 협의회장은 음성군4-H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생극농협 이사, 농업경영인생극면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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