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음성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당대회
제10회 음성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당대회
11일 음성체육관에서 열려
  • 음성뉴스
  • 승인 2016.11.11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영미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권연하 맹동면 회장 등이 생활개선회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 음성읍 남기학 총무 등이 도회장 상을 받았다.
▲ 금왕읍 한정옥 회장 등이 음성군수상을 받았다.
▲ 금왕읍 한정옥 회장 등이 음성군수상을 받았다.
▲ 제10회 음성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당 대회 개회식.

제10회 음성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당대회가 11일 음성체육관에서 이필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이하여 농촌지도자음성군연합회와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한마당대회는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 강소농’으로 거듭나는 의지를 다짐하고 회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마당 대회는 식전행사로 볼매난타팀(음성전통문화연구회)의 난타공연으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개회식에는 음성군 농업발전과 두 단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권영하 생활개선회맹동면회장, 김문기 농촌지도자대소면총무가 중앙회장, 박순이 대소면 총무, 박화분 삼성면 부회장, 남기학 음성읍 총무, 김문회 맹동면 감사가 도회장상, 한정옥 금왕읍회장, 한달주 생극면회장, 서정옥 음성읍총무, 황의경 생극면부회장, 권무혁 삼성면부회장, 남향우 원남면 부회장이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식후행사로 회원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읍면대항 노래자랑과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화합경기가 진행되어 회원 간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주영미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를 맞이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음성 농산물 명품화, 살고 싶은 농촌 건설의 결의를 다지며 진정한 농업인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