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지농원,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두레지농원,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제2회 농산물 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 음성뉴스
  • 승인 2016.07.28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두레지농원 이정섭 농가가 제2회 농산물 우수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음성군 두레지농원 이정섭 농가가 제2회 농산물 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레지농원 이정섭 농가는 2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2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전국 제일의 고구마 생산을 목표로’라는 주제로 충북에서 개인사업자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고구마GAP를 인증받기 위한 과정과 실천노력, 향후 발전방향에 관한 내용으로 음성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해 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GAP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인들의 현장모델로 활용해 GAP 참여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됐다.

평가는 시도 단위의 지역대회를 통과한 전국 30개소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실시됐으며 최종 10개소가 선정됐다.

음성군은 그동안 GAP 인증확대를 위해 인증신청 수수료와 안전성검사 지원, 시설보완사업 등의 보조사업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남원식 축산식품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GAP인증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농가를 발굴하여 지역 간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홍보 및 판로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향상 등 GAP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가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