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기정예산 4조 2,892억원보다 8.3%인 3,553억원이 증가한 4조 6,445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646억원 증액된 3조 7,338억원, 특별회계는 1,907억원이 증액된 9,107억원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제2회 추경예산 편성이후 변경 내시된 국고보조사업의 조정 및 이에 따른 도비부담을 우선 반영하고, 시급한 현안사업과 여건변동에 따라 추가로 반영하여야 할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선택과 집중의 원칙하에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여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편성하였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정부추경에 따라 추가 교부된 지방교부세 303억원, 국고보조금 377억원, 지역개발기금 이익잉여금 등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6-11-01 09:02
2016년도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으로 음성만남의광장이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된 업소 대표자와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업소는 꽃그린터퓨전한정식‧이석가마솥추어탕‧ 장안수제숯불갈비(청주시), 오리장터‧꼬마각시금릉점(충주시), 제일식당(보은군), 향토식당(증평군), 풍성묵은지등갈비찜(괴산군), 음성만남의광장(음성군), 고향집두부(단양군)로 총 10곳이다. ‘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밥맛에 중점을 두고 쌀의 수급 및 보관상태,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상태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이날 지정식에서는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하였으며, 지정된 업소에게는 위생용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6-10-31 17:56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의 대표적인 특화작목인 대추를 이용한 잼을 개발하여 10월 12일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대추는 전통적으로 오미자, 생강 등과 같이 식품의 재료 및 한방재료로 폭 넓게 사용되어 왔으며, 당과 비타민, 플라보노이드류, 유기산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항산화작용, 진정작용(안정작용), 항알러지작용 등 약용성분 및 기능성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과용에 대한 부작용이 없어 식품재료로서의 용도가 넓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추즙이나 대추차 등의 가공품이 실용화되었을 뿐 그밖에 다양한 가공품에 대한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기술은 대추를 기본으로 복숭아, 포도, 자두, 아로니아 등 다양한 과일을 첨가하여 혼합잼을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6-10-13 09:10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189개 기업이 신청하여 엑스포 개최 전부터 성공 예감에 힘이 실리고 있다. 9일 현재 참가기업은 업종별로 화장품 125개사, 뷰티 41개사, 기관단체 23개 기관이며, 전시관별로 기업관 117개사, 마켓관 72개사가 신청을 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K-뷰티’ 선도 기업인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셀트리온스킨큐어, 한국화장품, 사임당화장품 등과 2013년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이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화장품, HP&C 등 도내 굴지의 화장품 벤처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화장품․뷰티 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과 진출을 위해 1,0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 현장에서 2,000여회의 1:1 수출상담회를 진행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6-09-11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