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새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결원을 충원하기 위하여 401명을 추가시험을 통해 선발하기로 하고 추가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기 공고된 선발예정인원 688명에 이어 추가 401명 선발 공고를 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한 해 선발예정인원 1천명을 넘어 섰다. 추가 선발예정인원 401명의 직렬별 내역은 ▲소방직 77명(소방 20명, 구급 36명, 구조 20명, 구급상황관리 1명) ▲일반직 행정직군 184명(행정9급 126명, 세무9급 2명, 전산9급 3명, 사회복지9급 49명, 사서9급 4명) ▲일반직 기술직군 135명(수의7급 31명, 간호8급 3명, 공업9급 10명, 농업9급 8명, 녹지9급 9명, 보건9급 8명, 의료기술9급 1명, 환경9급 6명, 시설9급 53명, 방재안전9급 1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7-09-04 09:25
중국의 한국여행 금지령의 영향으로 중국노선 위주로 운행하는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청주국제공항의 금년 7월까지 이용객 누계는 1,524천명으로(국내 1,400천명, 국제123천명)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하였으나, 국제선 이용객은 66% 감소했다. 중국노선 운항중단(심양, 상해, 하얼빈, 대련, 닝보)이 당분간 지속될 상황에서 올해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변화도 일부 감지된다. 7월26일 울란바트로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7.27~8.12)등 중국 이외의 부정기 노선 운항이 증가하면서 국제선 이용객은 전월대비 34% 증가했다. 또한 하반기에 대만 타이페이(9.30~11.22), 카오슝(‘17.12.31~‘18.2.4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7-08-03 08:25
충청북도는 음성․진천·㈜동원F&B 후원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충북 아리향 수박’에 대해 ‘도농 상생마케팅’ 형식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동원F&B는 청주에 김, 진천에 김치, 햄, 괴산에 샘물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도농 상생마케팅이란 지자체와 기업의 후원금으로 농산물 단가를 낮추어 대량 판매하고, 상품 포장 박스에 기업 광고를 실어 농가와 기업체, 소비자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마케팅 방식이다. 이번 행사에는 음성군·진천군·㈜동원F&B가 7천 5백만원을 후원하며, 후원금으로 수박 1통당 1만6,000원인 ‘충북 아리향 수박’을 1,000원 할인된 15,000으로 판매한다. 후원금은 음성 2천만원, 진천 1천5백만원, ㈜동원&B 4천만원 등 총 7천5백만원이다.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7-06-22 09:45
충북혁신도시가 지난해 12월말 부지조성 공사가 준공되어 위용을 들어내면서 융복합 첨단 미래형 모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지난 2월 20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충북혁신도시에 이전한 가운에 이전할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9곳이 이전했고 2곳은 내년도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에 이미 이전 완료한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법무연수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이전 하였다. 교육시설은 유치원 2개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교가 운영 중이고, 특히 금년 3월에는 한국교육개발원 협력학교인 서전(瑞甸)고등학교가 문을 열었다. 서전고는 자율형공립고이자 한국교육개발원의 정책연구학교로 운영 되고 있다.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7-06-09 16:10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을 4월 8일부터 충북도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연극, 오케스트라, 뮤지컬, 영화, 사진, 디자인, 생태체험, 통합분야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제 수업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사진도서관 홀린- 픽미(Pick me)에 홀린, 쉐마미술관- 꿈을 찾는 아이들, 토토농장, 모나드- 토요디쟌 등 총 39개 프로그램을 11개 시군에서 운영하여 840여명의 아동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7-04-07 08:51
충청북도는 70세 이상 고령자 및 부녀자, 0.5ha 미만 영세농가에 경운, 정지, 이앙 작업 등을 대행해 주는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작업 대행이 필요한 농업인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작업 대행서비스센터는 노동력 급감과 고령화된 농촌인구의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2014년에 3개소(옥천, 영동, 음성)에서 현재 9개소(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총 9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14년에는 333농가에 343ha, 2015년에는 1,262농가에 732ha, 2016년에는 2,728농가에 1,200ha의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수혜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7-03-21 08:59
충북도는 축산농가의 각종 질병, 화재, 자연재해, 사고 등으로 경영과 소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가축재해보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가당 지방비 지원 금액을 지난해 최대 140만 원에서 35% 상향조정하여 200만 원으로 지원하며 이에 따라, 올해 예산도 32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확대하였다. 축산농가의 경영안정망을 구축하는 보험제도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농가의 자부담 비율을 줄이기 위해 금년도부터 대폭 지원하게 되었다. 작년 주요 성과로는 1,072호, 19,373천두가 재해보험에 가입하여 ‘15년보다 262호가 증가하였다. 또한, 작년 여름에는 폭염으로 인해 80농가에서 210,558마리가 폐사하였으나, 이 중 75호의 축산농가가
충북도정 | 음성뉴스 | 2017-03-08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