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군민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제31회 국민독서경진 음성군예선대회 시상식이 10일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정승구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은 문고 유공지도교사 부문에서는 쌍봉초 김재옥 교사, 생극중학교 조영순 교사가 음성교육장상을 받았으며, 독후감 부문 단체표창은 초등부 최우수상 쌍봉초등학교, 우수상 원당초등학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중등부 최우수상은 생극중학교, 우수상 대소중학교, 준우수상 무극중학교 에서 각각 차지했다. 또한 독후감 개인표창은 초등부 최우수상 쌍봉초교 정다인(3년,여)학생, 중등부 최우수상 생극중 이은영(3년,여)학생, 고등부 우수상 매괴고 홍세라(1년, 여)가 영광을 차지했고, 편지글 개인표창
사회 | 음성뉴스 | 2011-10-10 11:59
제23회 음성중학교 총동문 화합 체육대회가 9일 모교운동장에서 각 기별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사랑과 동문화합 및 우정을 다졌다. 음성중총동문회(회장 이기성)가 주최하고 제23회 동창회(회장 조성우)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범구 국회의원,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이한철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은 동문입장에 이어 내빈 소개, 개회선언, 공로패 수여, 학교발전기금 전달 등과 제2부 체육대회로 발볼링, 공차고 돌아오기, 배구, 족구 등의 경기가 열렸으며 제3부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참석 동문들이 하루를 즐겼다. 이기성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까지 애써주신 제23기 주관기 동문 여
스포츠·레져 | 음성뉴스 | 2011-10-09 14:40
제20회 쌍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권태영)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9일 금왕읍 쌍봉리 모교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이광진 도의원, 남궁유, 조천희, 김순옥 군의원, 민병대 금왕농협조합장, 조천행 바르게살기위원장 등 기관단체장 및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7회 동창회(회장 윤노직)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난타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유공 공문 표창 등과 총동문회에서 모교에 디지털 피아노 10개(시가 75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기수별 배구, 게이트볼, 댄스경연, 줄다리기, 릴레이 경주 등과 노래자랑, 경품추천 등으로 동문들의 고향사랑과 모교사랑 등을 다졌다. 권태용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가을 하늘 아래 전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체육대
스포츠·레져 | 음성뉴스 | 2011-10-09 14:30
제9회 감곡농협조합장(조합장 권태화)기 차지 게이트볼대회가 7일 감곡게이트볼장에서 관내 20개 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김학관 음성경찰서장, 김연학 농협음성군지부장, 이광진 도의원, 경대수한나라당충북도당위원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회장, 김영호한일중이사장, 임흥완 감곡면장, 김택진 이장협의회장, 이상철 주민자치위원장, 강병교 체육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권태화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도에는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제반시설을 행정당국에서 설치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9회째를 맞는 게이트볼대회는 지역의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아 어
스포츠·레져 | 음성뉴스 | 2011-10-07 16:03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구)은 제565돌 한글날을 맞아 7일 수봉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2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한글바로쓰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한글바로쓰기 대회는 각 학교의 예선을 거쳐 참가한 2학년과 6학년 어린이 50명이 모여 맞춤법, 한글바로쓰기, 띄어쓰기, 문장부호, 원고지 쓰기, 우리말 지킴이 문제 등 그동안 갈고 닦은 한글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희윤(수봉초 6) 어린이는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우리말을 망가뜨리는 채팅언어, 유행어, 줄임말 등을 사용했는데, 이제부터 과학적이고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고 아끼겠다.” 고 말하고, 이태훈(감곡초 2) 어린이는 “훌륭한 우리 글자인 한글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우
교육·문화 | 음성뉴스 | 2011-10-0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