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농협(조합장 박환희) 청년부는 25일 맹동면 쌍정리 일원에서 사랑의 쌀 나눔용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류장수 면장, 고윤종 농협 음성군지부장, 박환희 맹동농협 조합장, 맹동농협 청년부 회원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생각하고 관심을 가진 인사 2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모내기한 벼는 수확 후 맹동면 마을별 경로당 및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행사를 준비한 엄동식 청년부장은“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일환인 모내기 행사가 지역 저소득 계층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눔용 모내기 행사를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은 전 직원을 3개 팀으로 나누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을 집중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생극면 방축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건강도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한 팀당 하루씩 3일간 복숭아 적과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복숭아 농가는“몸도 불편하고 일손도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극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적과작업을 잘 끝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창수 조합장은“올해는 냉해피해에 일손부족까지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케이팜영농조합법인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를 전달했다.군은 밭 농업 기계화율을 촉진하기 위해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으로 밭작물을 파종에서 수확까지 할 수 있는 농업기계를 구입해 이를 주산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에 내구연한 동안 구입가격의 20%의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콤바인과 파종기 등 7종 7대를 구입해 다양한 농작업은 물론 시기적절하게 농업기계를 투입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를 절감으로 작목반 회원뿐 아니

음성군은 삼성면 양덕리에서 22일 2023년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는 철분코팅시 입모율 향상 및 조류 피해 예방 정도를 비교하고자 ‘철분코팅 볍씨’와 ‘미코팅 볍씨’ 두 가지로 파종했다.드론 활용 벼 직파재배는 일반 이앙 벼농사와 달리 못자리 작업의 생략으로 기존 대비 노동력을 최대 85%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드론을 이용해 시비·병해충 방제 등을 실시하면 경영비 절감이 가능해 농업인 소득 향상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군 농업

농협음성군지부 고윤종 지부장은 20일 음성읍 복숭아 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서원대 학생들을 찾아 농촌 일손지원 키트(장갑, 토시, 수건, 물티슈)를 제공하고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원대 학생 40여명은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영희)의 협조로 음성읍 용산리 소재 복숭아 재배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윤종 지부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선 학생들과 대학측에 감사드린다.”며“농협에서도 관내 지역농축협을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등과 함께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과 금왕농협 소문난 꿀수박 작목회(회장 이경섭)가 공동 주최한 ‘금왕농협 소문난 꿀수박 작목회 출하 전진대회’가 18일 금왕읍 금빛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노금식 충북도의원, 유창원, 조천희, 송춘홍 군의원, 윤동준 금왕읍장, 고윤종 농협 음성군지부장, 이명섭 금왕농협 조합장, 장상우 농협가락공판장장, 김삼도 중도매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금왕농협 소문난 꿀수박의 성공적인 판매를 기원했다.이명섭 조합장은“농가들이 공들여 키운 수박이 제값에 판매될 수 있도록 가락공판장 경매사와 중도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이지원)은 오는 5월 20일(토)에 「어린이 대상 인삼약초 자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삼, 약용작물의 가치와 농업과학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다.개최 장소는 충북 음성군 소이면에 있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이다.이번행사는 유치원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약초 또는 풍경 그림 그리기를 비롯하여 인삼 화분 만들기, 약초 향주머니 만들기, 버섯 재배 체험 및 약용식물 설명 안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상 수상작에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상과 문화상품권 25만원, 우수상과 장려상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17일 음성품바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농협음성군지부 직원들은 음성품바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혜택과 답례품 혜택을 안내했다.고윤종 지부장은“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품바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겠다”며“9월에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 정식 후 기온상승으로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의 증가에 따라 재배포장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증가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총채벌레는 고추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매개하며 감염된 고추는 새순 부위가 위축 또는 고사하고 잎과 과실에 원형 반점 무늬가 나타난다.진딧물은 고추에 오이모자이크 바이러스(CMV)를 매개하며 감염된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지난 3월 31일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농촌인력중개센터(센터장 진영기)가 개소 40여일 만인 11일 중개실적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진영기 센터장은“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초기에는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40여일 만에 중개실적이 1,000명을 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농촌인력중개센터를 더욱 활성화시켜 농촌 인력 문제 해결과 인건비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윤종 지부장도“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많은 농가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농촌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3일 금왕읍 구계1리 마을회관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농민들을 지원하는데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음성군지부,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 농협경제연구소(소장 이재호), 비상계획국(국장 양대웅)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대식 행사 종료 후 금왕읍 소재 옥수수 재배농가를 찾아 옥수수 낱알 심기에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돕기를 이어갔다.농협음성군지부는 앞으로 음성 관내 지역농축협을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등과 함께 일손돕기를 지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와 음성군(음성농협, 맹동농협, 대소농협, 삼성농협, 금왕농협) 고향주부모임(연합회장 원어연) 회원 등 30여명은 지난 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제17회 반기문마라톤 대회’참가자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며 음성‘다올찬쌀’알리기에 앞장섰다고 1일 밝혔다.이날 홍보행사는 음성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통합브랜드인‘다올찬쌀’로 만든 주먹밥 시식행사를 통해‘다올찬쌀’의 맛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시식행사에는‘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석)’에서 협찬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5일 금왕읍 금석3리 이경섭 농가의 논(1ha)에서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은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모내기를 한 품종은 ‘알찬미’로 밥맛이 좋은 중생 복합내병성 벼 품종으로 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판매될 예정이다.군은 경쟁력 높은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3995ha에 20054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 조성용 상토, 벼 작물보호제, 대형톤백 포대, 벼 자가육묘장 보완 및 영농기자재 등 11개 자체 사업에 군비 13억6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난

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20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음성 관내 7개 농협 지도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음성 관내 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일손돕기, 일손이음, 사회봉사 명령 등에 대한 추진 계획과 농협음성군지부에서 운영 중인 음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충청북도에서 추진중인 도시농부에 대한 홍보 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고윤종 지부장은“영농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며“음성군에서는 처음으로 농협음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정육묘장에서 24일부터 5월 4일까지 11일간 고추묘를 출하한다.군은 지난해 12월에 신청받은 고추묘 약 79만주를 2월에 파종해 약 70~80일 육묘 관리 후 출하하는데 올해는 신청량이 많아 공정육묘장과 민간위탁업체(초록마켓농업회사법인)를 선정해 나누어 배부할 계획이다.출하 장소는 음성, 소이, 원남 지역은 군 공정육묘장(음성읍 용광로 35-38)이며 금왕, 맹동, 대소, 삼성, 생극, 감곡 지역은 초록마켓농업회사법인(대소면 삼정리 108)이다.고추묘는 철저한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통해 육묘됐으

음성우체국은 우체국금융이 수년 간 공들인‘차세대종합금융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5월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기반의 차세대종합금융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우체국금융 시스템은 지난 2000년 구축된 것으로 초개인화되는 금융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이 가능하고,

삼성농협(조합장 정의철)은 1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정의철 조합장, 이용근 수석이사, 신정훈 삼성면장, 심명기 삼성면 장학회 이사장 및 조합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장학금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16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2,4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삼성면 장학회에는 500만원을 기부했다.특히, 지난해까지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하던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을 올해부터는 50만원 증액한 1인당 150만원씩 지원했다.삼성농협은 매년 조합원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대학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은 12일 음성농협 읍내지점 농기계센터에서 음성군과 농협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영농자재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 박노대 음성농협 조합장, 조합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원 품목으로 충전식 자동분무기 총291대가 농가에 공급된다.올해 음성군과 농협 협력사업으로 음성농협이 공급하는 충전식 자동분무기의 총사업비는 약 64백만원이며, 총사업비 중 일부는 음성군과 농협중앙회, 음성농협이 지원한다.박노대 조합장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대소농협(조합장 박희건)에서 지난 7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동혁)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이사장 김영호)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박희건 조합장은 “장학금이 대소면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김영호 이사장은 “대소면을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대소면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정동혁 대소면장은 “대소면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해 주신 것에 대해

맹동농협(조합장 박환희)은 6일 본점에서 맹동농협 임원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9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900만원을 지원했다.맹동농협은 매년 조합원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박환희 조합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